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
삶과 신앙 이야기/신앙의 눈으로 :
2007/10/19 13:44
얼마 전 SBS "박상원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내용이다.
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활보하는 사람들
타인의 종교에는 아랑곳 않는 막무가내 전도자들
비록 그들의 전도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해도 그들의 전도 열성까지 폄하해서는 안 된다.
분명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전달 방법에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믿은 바를 양심적으로 외친 용기 있는 사람들이다.
잘못된 교리와 전도관이 그들을 거리로 나가게 했을 뿐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며 한국교회의 올바른 신학과 정직한 지도자의 필요를 다시 생각해 본다.
또 인터뷰에 있어서 SBS는 공정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한기총 관계자들이 인터뷰를 거절했다고는 하나 그들 역시 신학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은 아니며 충분히 반론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파적인 인터뷰를 여과없이 내 보낸 것은 명백한 실수이다.
금번 방송을 계기로 교계의 반성과 근본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너무 무리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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