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론은 범죄학자인 제임스 Q. 윌슨과 조지 Q. 켈링이 만들어낸 것으로 이들은 범죄가 필연적으로 무질서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만약 한 창문이 깨져 있고 그것을 수리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그 근처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창문을 쳐다보면서 '이 집에는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고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결론을 내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조만간 더 많은 창문이 깨지게 되고 무정부 상태가 거리로 전파될 것이다. 무슨 짓을 하든 상관없다는 신호가 전달될 것이다. 그들은 낙서, 무질서, 공격적인 구걸과 같은 도시의 비교적 사소한 문제들이 깨진 창문에 버금가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보다 심각한 범죄를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범죄의 전염 이론이다. 자살아니 흡연이 전염되는 것처럼 범죄 역시 전염되기 때문에, 범죄는 깨진 창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전체 지역 사회로 번져나갈 수 있다.



 
티핑포인트, 142쪽

2008/09/12 22:51 2008/09/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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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의 품성에 있어서도 깨진 창문 이론은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한 가지 그릇된 품성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로 인해 전체적인 품성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죄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죄 하나로 더 큰 죄에 빠지게 된다.

    종교저술가인 엘렌지 화잇도 이런 기록을 남기고 있다.
    “마음속에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특성이 존재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마음속에 품은 한 작은 죄는 점점 품성을 저하시켜 그 고상한 모든 능력을 악한 욕망에 복종시킨다. 양심의 방벽 중 하나를 제거하고, 한가지 악습에 방종하는 것, 고상한 한가지 의무의 요구를 게을리하는 것은 영혼의 방벽을 무너뜨리고 사단이 들어와서 우리를 타락시킬 길을 열어준다. 가장 안전한 길은 다윗처럼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시 17:5)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날마다 기도하는 것이다.”(부조,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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